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티라미수맛 쿠키 (문단 편집) ==== 탐정런: 사라진 크리스마스를 찾아라! ==== 외전 이야기에서 에그노그맛 쿠키와 함께 메리베어 장난감 가게에 들러 지난번 크리스마스에 큰 도움을 받아서 보답하고 싶었다고 하며 버터베어맛 쿠키를 도와준다. 쿠키들에게 줄 선물을 고르면서 쿠키들이 양말에 넣어둔 소원이 아니라 좋아하는 걸 상상해서 선물로 주려는 것을 어려워한다. 버터베어맛 쿠키가 엽서를 받고 반가워하는 모습을 보고 지난 크리스마스에 만났던 쿠키와 언젠가 또 만나고 싶어한다. 눈이 내리기 시작하고, 함박눈을 보며 이번에도 행복한 크리스마스가 되면 좋겠다고 말한다. 그러나 이브가 다가오는데 에그노그맛 쿠키가 돌아오지 않고, 티라미수맛 쿠키는 메리베어 장난감 가게를 들러 버터베어맛 쿠키를 찾는다. 기차에 돌아오고 숨어있던 롤리팝맛 쿠키가 튀어나오자 놀란다. 같이 선물 배달을 하고 싶다며 웃는 롤리팝맛 쿠키에게 선물 배달은 재미로 하는 게 아니며, 걱정할 텐데 버터베어맛 쿠키에게 말하고 온 거냐고 묻는다. 롤리팝맛 쿠키가 가볍게 대답한 뒤 에그노그맛 쿠키가 어디 있는지 묻자 자신도 모른다고 소심하게 대답한다. 에그노그맛 쿠키가 공장에서 만들 수 없는 선물을 찾아 떠나고 시간이 흘러 당연히 돌아왔을 줄 알았지만 마지막으로 선물 배달 목록을 확인했더니 없었다고 한다. 버터베어맛 쿠키에게 물어봤더니 한동안 못 만났다고 하고, 버터베어맛 쿠키가 모르면 아무도 에그노그맛 쿠키의 행방을 모르는 거니 찾아다니기로 한 것. 목도리다람찌가 어딘가를 느긋하게 돌아다니고 있을 거라고 했지만 아무리 태평하기만 한 쿠키라도 크리스마스에는 최선을 다한다며, 분명 무슨 일이 생겨서 못 돌아오는 걸 거라고 말한다. 그 이야기를 듣고 자신이 아는 명탐정이 있다는 롤리팝맛 쿠키를 따라 티라미수맛 쿠키가 호두맛 쿠키의 탐정 사무소에 찾아오며 1부가 시작된다. 호두맛 쿠키의 탐정 사무소를 방문해 장난감 실종사건을 자주 해결해 줬다는 그 명탐정이 맞냐고 물은 뒤 산타가 사라졌다는 걸 알린다. 그 후 롤리팝맛 쿠키를 따라 셋이서 메리베어 장난감 가게에 찾아온다. 버터베어맛 쿠키가 산타가 사라진 사실을 아는 쿠키가 더 있느냐고 묻자 다들 놀라서 더 큰일이 벌어질까봐 일단 장난감 가게로 찾아왔다고 대답한다. 호두맛 쿠키의 질문 몇 개에 대답한 뒤[* 중간에 롤리팝맛 쿠키가 기차에 탄 일로 롤리팝맛 쿠키와 잠시 티격태격 싸우는 바람에 버터베어맛 쿠키가 중재한다.], 호두맛 쿠키가 에그노그맛 쿠키를 만난 쿠키들을 모아야겠다고 하자 기차를 이끌고 간다. 사건이 해결된 후 놀이공원에 있는 에그노그맛 쿠키를 데리러 뛰어간다. 에그노그맛 쿠키는 매직 덤벨파티 1등을 하면서 크림 유니콘 쿠키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내던 중이었고, 자신을 찾으러 여기까지 온 거냐며 미안하다고 웃다가 벌써 이브 밤이라는 티라미수맛 쿠키의 말에 놀란다. 메리베어 장난감 가게에 돌아와 배달을 하려 했으나, 열차에는 얼어버린 포장지, 텅 빈 공구 상자, 바나나 껍질이 놓여 있었다. 버터베어맛 쿠키가 누가 미리 선물을 두고 간 것 같다고 하자 티라미수맛 쿠키는 이건 선물이 아니라 쓰레기이지 않느냐고 화를 낸다. 버터베어맛 쿠키가 준비한 선물로 바꿔 서둘러 떠나려는데, 호두맛 쿠키가 현장 보존을 위해 멈춰달라며 막는다. 누군가 가짜 산타 행세를 한 게 틀림없다며 사칭한 범인을 찾으면서 2부가 시작된다. 산타가 사라졌다는 말을 들은 푸딩맛 쿠키가 쿠키들을 모아 대신 깜짝 산타가 되려고 했다는 전말이 밝혀지고, 에그노그맛 쿠키는 어린 쿠키들의 마음을 알게 되어서 정말 다행이라고 말한다. 그러나 티라미수맛 쿠키는 웃고만 있을 때가 아니며 이젠 정말 시간이 없다고 말한다. 버터베어맛 쿠키 역시 당장 열차를 타고 가도 모든 쿠키에게 배달하는 것은 불가능할 것 같다고 판단하고, 어린 쿠키들이라면 누구나 선물을 받아야 하는데 어쩌면 좋을지 고민한다. '가짜 산타 쿠키들의 도움이라도 받고 싶은 심정이다'는 티라미수맛 쿠키의 말을 듣고, 버터베어맛 쿠키는 한 가지 묘안을 생각해 낸다. 버터베어맛 쿠키는 도둑 쿠키들을 불러 모아 크리스마스 선물 배달을 부탁하고, 도둑 쿠키들은 승낙한다. 모두 기차에 탑승한 뒤, 도둑 쿠키들과 선물을 배달한다. 빠르게 배달하는 모습에 선물을 무사히 배달할 수 있겠다고 안심해 웃는다. 다음날 아침 롤리팝맛 쿠키에게 이끌려 늦게 잤는데도 아침 일찍 나가게 된다. 쿠키들이 선물 받고 기뻐하는 모습을 보고 싶다는 롤리팝맛 쿠키의 말에 선물 목록대로 줬으니 좋아할 것이라며 좀 더 자다가 다시 나오면 안 되냐고 졸려한다. 그러다 곧 여기저기서 일어난 어린 쿠키들의 기뻐하는 목소리가 들려온다. 감탄하면서 쿠키들이 선물 받은 순간에 같이 있는 건 처음이라고 하고, 으쓱하게 거 보라며 뿌듯하지 않느냐는 롤리팝맛 쿠키의 말에 자신에게도 최고의 크리스마스라고 말한다. 메리베어 장난감 가게에서 에그노그맛 쿠키, 롤리팝맛 쿠키, 버터베어맛 쿠키와 함께 모인다. 다들 고생 많았고 올해 크리스마스도 무사히 잘 보냈다는 에그노그맛 쿠키의 말에 지금에서야 웃을 수 있는 거지 정말 큰일날 뻔했다고 대답하고, 에그노그맛 쿠키는 그래도 잘 끝났으니 다행이라고 말한다. 롤리팝맛 쿠키와 에그노그맛 쿠키, 버터베어맛 쿠키가 함께 준비한 선물을 받는다. 자신은 기차 무늬 담요를 받는다. 안 그래도 눈이 많이 와서 추웠다며 감사하다고 말하고, 돌아갈 때 덮고 가겠다고 덧붙인다. 무늬는 에그노그맛 쿠키가 골랐다고 한다. 롤리팝맛 쿠키는 장난감 기차를 받는다. 롤리팝맛 쿠키가 잠든 밤에만 버터베어맛 쿠키가 직접 만들었다고 한다. 내년에도 꼭 기차를 타겠다는 롤리팝맛 쿠키에게 선물배달열차는 놀려고 타는 게 아니라고 말한다. 롤리팝맛 쿠키는 그게 아니라, 선물 받는 것도 좋지만 나눠주는 게 더 좋다고 항의하고 버터베어맛 쿠키는 나눠주는 기쁨을 알고 있는 롤리팝맛 쿠키는 이미 산타라고 말한다. 가게 문도 닫았으니 오늘은 자신들끼리 파티 하자는 버터베어맛 쿠키의 말에 이어 에그노그맛 쿠키가 자리에 있는 쿠키들에게 크리스마스 인사를 건네고 내년 크리스마스에도 잘 부탁한다고 말한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